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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삼거리 이상 교차로 신호등 690개에 위치표지를 붙입니다.
이번 사업은 시민 안전과 교통 이용자 편의를 위한 것입니다.
부산시는 그동안 주요 교차로 521곳에만 지명이 부여돼 있어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정확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 때문에 사고 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을 찾은 외지인에게 신호등 번호가 교통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각종 교통 시설물 관리와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사업은 시민 안전과 교통 이용자 편의를 위한 것입니다.
부산시는 그동안 주요 교차로 521곳에만 지명이 부여돼 있어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정확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 때문에 사고 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을 찾은 외지인에게 신호등 번호가 교통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각종 교통 시설물 관리와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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