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 군부대서 훈련 중 하사 2명 숨져

충북 증평 군부대서 훈련 중 하사 2명 숨져

2014.09.03. 오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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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쯤 충북 증평군에 있는 제13공수특전여단 예하 부대에서 훈련 도중 하사 20살 A 씨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상당한 대원은 청주시내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부대 관계자는 폭발이나 총기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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