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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잇따른 태풍과 비 등으로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천200만 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8일까지 해운대 등 부산시내 7개 해수욕장을 찾은 인파는 2,73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3,953만 명보다 30% 줄어든 수치입니다.
태풍의 여파로 200t에 달하는 폐합판이 덮치기도 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지난해 1,531만 명보다 459만 명이 감소한 1,071만 명이 찾았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8일까지 해운대 등 부산시내 7개 해수욕장을 찾은 인파는 2,73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3,953만 명보다 30% 줄어든 수치입니다.
태풍의 여파로 200t에 달하는 폐합판이 덮치기도 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지난해 1,531만 명보다 459만 명이 감소한 1,071만 명이 찾았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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