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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검찰청은 멀쩡한 경주마를 다치게 한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마주 임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임 씨 등은 최근 마필관리사 등과 짜고 몽둥이로 경주마 다리를 부러뜨린 뒤 경주를 하다 다쳤다며 가축재해보험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마주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종민 [yooj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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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씨 등은 최근 마필관리사 등과 짜고 몽둥이로 경주마 다리를 부러뜨린 뒤 경주를 하다 다쳤다며 가축재해보험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마주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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