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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TV부품 생산업체에서 염산 200 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29살 최 모 씨 등 근로자 10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30여 분 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단 등을 투입해 1시간20여 분만에 중화작업을 마무리하고 유출된 염산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저장탱크에 염산 1톤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보고, 관리가 제대로 됐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29살 최 모 씨 등 근로자 10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30여 분 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단 등을 투입해 1시간20여 분만에 중화작업을 마무리하고 유출된 염산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저장탱크에 염산 1톤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보고, 관리가 제대로 됐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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