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 수석 2명, 대기업·로펌 취업

청와대 전 수석 2명, 대기업·로펌 취업

2014.07.31.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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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홍 전 미래전략수석과 최금락 전 홍보수석이 각각 대기업과 로펌에 취업합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실시한 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최순홍 전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은 LS산전 상근고문으로, 지난해 2월 청와대를 떠난 최금락 전 홍보수석은 법무법인 광장의 상임고문으로 일할 예정입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 달에 심사 요청이 들어온 27건 가운데 17건은 취업이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고, 4건을 제한했으며, 6건은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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