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콘텐츠 확보위해 마술 상설공연 기획

[부산] 관광콘텐츠 확보위해 마술 상설공연 기획

2014.07.15.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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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와 지역기업 삼주가 마술사 최현우의 상설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5일부터 앞으로 5년 동안 마술사 최현우의 상설공연을 삼주아트홀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부산에서는 '점프'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등 상설 문화공연 상품이 있었지만 모두 경영난으로 철수한 상태입니다.

부산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상설 마술 공연이 기획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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