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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MBN에 출연해 세월호 구조 작업을 둘러싸고 막말로 물의를 빚은 25살 홍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홍 씨는 지난 18일 종합편성채널 MBN에 출연해 해양경찰이 민간 잠수부의 구조를 막고 있고, 대충 시간이나 보내고 가라고 했다는 등의 막말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홍 씨의 발언 파문이 확산하자 해양경찰이 MBN에 강력하게 항의했고, MBN 보도책임자는 방송에 나와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씨는 지난 18일 종합편성채널 MBN에 출연해 해양경찰이 민간 잠수부의 구조를 막고 있고, 대충 시간이나 보내고 가라고 했다는 등의 막말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홍 씨의 발언 파문이 확산하자 해양경찰이 MBN에 강력하게 항의했고, MBN 보도책임자는 방송에 나와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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