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휴양마을 10선...주말에 '힐링 여행' 떠날까

아름다운 봄꽃도 감상하고 농촌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휴양마을 10선'이 공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늘(10일) 완연한 4월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전국 방방곡곡의 휴양지로 '봄꽃이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휴양마을 10선은 ▲ 새하얀 배꽃이 흩날리는 <양평 가루매마을> ▲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 <강릉 복사꽃마을> ▲ 벚꽃과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삼척 맹방유채꽃마을> 등이다.

보다 자세한 휴양마을 정보는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4월 '봄꽃' 테마를 시작으로, 5월 '가족', 6월 '여름휴가', 8월 '물·계곡' 등 계절별로 테마가 있는 농촌체험 명소마을을 선정해 향후에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