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목사 부인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충남 보령 목사 부인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2013.10.14. 오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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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목사 부인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42살 윤 씨가 공개수배됐습니다.

보령경찰서는 윤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규정하고 살인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공개수배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8일 보령시 성주면의 한 교회 사택에서 교회 목사의 부인 52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윤 씨는 174㎝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대머리에 충청도 말씨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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