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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오전 현대자동차 아산 공장에서 장비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사고가 나면서 생산라인 일부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선희 기자!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사고가 어떻게 난 건가요?
[리포트]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 오전 10시 50분쯤입니다.
충남 아산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장비 수리 작업을 하던 51살 정 모 씨가 설비 일부가 떨어지면서 그 아래에 깔려 숨졌습니다.
정 씨는 장비 유지·관리자로 차량 조립을 위해 엔진을 들어올리는 장비의 센서 교환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자동차 조립 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노동부, 경찰 등과 협의해 위험 여부를 판단한 뒤 공장 가동 재개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현대자동차 아산 공장에서 장비 수리 작업을 하던 51살 정 모 씨가 설비 일부가 떨어지면서 그 아래에 깔려 숨졌습니다.
정 씨는 장비 유지·관리자로 차량 조립을 위해 엔진을 들어올리는 장비의 센서 교환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자동차 조립 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노동부, 경찰 등과 협의해 위험 여부를 판단한 뒤 공장 가동 재개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현대자동차 아산 공장에서 장비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사고가 나면서 생산라인 일부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선희 기자!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사고가 어떻게 난 건가요?
[리포트]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 오전 10시 50분쯤입니다.
충남 아산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장비 수리 작업을 하던 51살 정 모 씨가 설비 일부가 떨어지면서 그 아래에 깔려 숨졌습니다.
정 씨는 장비 유지·관리자로 차량 조립을 위해 엔진을 들어올리는 장비의 센서 교환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자동차 조립 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노동부, 경찰 등과 협의해 위험 여부를 판단한 뒤 공장 가동 재개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현대자동차 아산 공장에서 장비 수리 작업을 하던 51살 정 모 씨가 설비 일부가 떨어지면서 그 아래에 깔려 숨졌습니다.
정 씨는 장비 유지·관리자로 차량 조립을 위해 엔진을 들어올리는 장비의 센서 교환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자동차 조립 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노동부, 경찰 등과 협의해 위험 여부를 판단한 뒤 공장 가동 재개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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