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의 놀이공원입니다.
자연을 떠나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고릴라를 위해 사육사가 재미있는 훈련을 준비했습니다.
사육사는 물구나무서기를 보여주는데요.
고릴라는 손으로 유리문을 치다가 자신의 오른쪽 다리를 올려둡니다.
조련사는 다시 한 번 물구나무서기를 보여줬고 몇 차례의 연습 끝에 똑같이 양발을 문에 올리고 물구나무서기에 성공했습니다.
감동한 조련사는 사랑이 담긴 포옹으로 보답했는데요.
조련사와 고릴라의 훈훈한 교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화면출처;페이스북/Busch Gardens;Tampa 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