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찬 축구공 되돌아오게 하는 태풍의 놀라움

멀리 찬 축구공 되돌아오게 하는 태풍의 놀라움

2018.01.10.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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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찬 축구공 되돌아오게 하는 태풍의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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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일 아일랜드 케리 주에 불어닥친 태풍 엘리너가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줬다.

게일릭 풋볼 선수 이아나 오코너가 태풍 엘리너가 상륙한 해변에서 축구공을 차자, 축구공은 바다로 곧장 날아가다가 강풍에 의해 다시 돌아왔다. 마치 보이지 않는 상대방이 공을 다시 걷어낸 것 처럼 말이다.

당시 해변에는 시속 155km의 강풍이 불었고, 축구공마저 다시 되돌아오게 할 만큼 강력했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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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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