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메신저 '안 읽은 표시' 대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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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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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메신저 '안 읽은 표시' 대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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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의 핸드폰 알람 화면 때문에 SNS에서 때아닌 인증 대란이 벌어졌다.

지난 5일, 배우 알란 파웰이 "프리앙카 초프라에게 이메일 보내지 마세요. 절대 안 봅니다."라며 초프라의 핸드폰 화면 사진을 공개했다. 초프라의 아이폰에는 무려 25700개에 달하는 안 읽은 이메일 알람이 떠 있다.

파월은 이 사진을 올리면서 "초프라의 기록을 깨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인증해보라"고 썼다.

스마트폰 메신저 '안 읽은 표시' 대결 화제

많은 인증 사진이 쏟아지면서 알림이 보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팁도 공유되고 있다.
그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설정에서 알림 메뉴에서 '메일'의 알람 허용을 끄면 된다.

네티즌들은 "핸드폰 화면 강박감이 있는 사람들은 알림을 확인하지 않고는 잠이 오지 않는다"면서 알람이 쌓인 화면이 보기 괴롭다는 반응 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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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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