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여자친구와 뽀뽀할 때마다 질투하는 강아지

주인이 여자친구와 뽀뽀할 때마다 질투하는 강아지

2017.11.09.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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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여자친구와 뽀뽀할 때마다 질투하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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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할 때마다 질투하며 방해하는 귀여운 강아지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크로아티아에 사는 6살 강아지 아시(Asi). 어릴 때부터 도미니크(Dominik) 손에 길러진 아시의 특기는 주인의 애정행각 방해하기.

도미니크이 여자친구인 사라(Sara)와 뽀뽀를 하거나 조금이라도 스킨십을 하려고 하면 아시는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그들의 얼굴을 핥고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아시의 독특한 행동을 촬영해 SNS에 올린 도미니크은 "암컷인 아시가 마치 여자친구처럼 계속 스킨십을 방해하는데 아마 나의 주의를 끌고 싶어 그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Dominik Tepeš Raf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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