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몰아쳐도 무명용사비 지키는 군인들

태풍이 몰아쳐도 무명용사비 지키는 군인들

2017.06.03. 오후 1: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태풍이 몰아쳐도 무명용사비 지키는 군인들
AD
이 사진은 지난 2012년 10월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메모리얼 데이를 기념해 이용자가 올린 사진이다.

태풍이 몰아쳐도 무명용사비 지키는 군인들

이 사진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촬영 일자가 미국 북동부에 허리케인 샌디(Sandy)가 불어닥친 때여서다. 이때 도시 대부분이 마비되고 대피령이 내려졌지만, 제3보병대대 영현병들은 부동자세로 무명용사비를 지켰다.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에는 세계 1차 대전과 2차대전 참전용사들과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등에서 희생된 미군 무명용사들이 잠들어 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