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주차'한 줄 알았던 람보르기니의 반전

온라인에서 주차장 차 두 대 분량을 차지한 외제차 사진이 화제다.

붉은색 '람보르기니'가 자동차 두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의 정가운데를 모두 차지한 모습이다.

하지만 차 앞유리를 들여다 보니 "이 차는 주차공간 두 대의 이용료를 지불했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안내문 없어도 옆에 주차 못할 것 같다"며 "차라리 저렇게 정당한 이용료를 지불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돕는 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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