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선거 유세가 끝난 뒤 찍힌 뒷모습

대선 후보 선거 유세가 끝난 뒤 찍힌 뒷모습

2017.05.09. 오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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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선거 유세가 끝난 뒤 찍힌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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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 선거 운동원들이 나란히 퇴근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이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 인벤에 어제(8일) 올라온 사진이다.
선거 유세를 마치고 돌아가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유세 점퍼를 입은 뒷모습에서 '친한 동료 같다'는 반응과 함께 4번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5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유세원만 있다면 '완벽한 국민 대통합'이었을 텐데 아쉽다는 댓글도 보인다.

대선 후보들이 모든 선거 유세를 마친 지금, 19대 대통령은 이 사진처럼 정당과 지지 후보에 상관없이 '화합'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진 출처 = 인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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