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뷔페 몰려간 중국인들 "좀비 떼 같아" 비난 폭주

태국 뷔페 몰려간 중국인들 "좀비 떼 같아" 비난 폭주

2017.03.03.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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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뷔페 몰려간 중국인들 "좀비 떼 같아" 비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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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뷔페에서 중국인들이 무리하게 새우를 퍼 가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태국 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이다. 태국 치앙마이의 한 뷔페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새우를 무리하게 퍼 담는 모습이다. 중국인들은 줄도 서지 않고 접시 여러 장에 새우를 가득 담아 퍼갔는데, 새우가 땅바닥에 떨어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마치 좀비 같은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이들은 가져간 새우를 거의 먹지도 않고 자리를 떴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빈축을 사고 있다. 태국 네티즌들은 "너무나 무례하다"며 중국인들을 비난했으며 중국 언론 역시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자국민들을 비난했다.

중국인들은 "새우 처음 먹어 보는 사람들 같다"며 창피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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