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삶의 현장 '유니콘'과 방탄소년단의 상관관계

체험 삶의 현장 '유니콘'과 방탄소년단의 상관관계

2017.02.27. 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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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 현장 '유니콘'과 방탄소년단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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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KBS 프로그램 '체험 삶의 현장'의 촬영 소품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체험 삶의 현장'은 1993년 시작해 2012년에 종영한 프로그램이다. 각계각층의 명사와 연예인들이 치열한 노동의 현장에서 하루 동안 직업 체험을 하고 받은 일당을 성금으로 전달하는 방송이다.

체험 삶의 현장 '유니콘'과 방탄소년단의 상관관계


연예인들은 유니콘 모양의 소품을 타고 하트 모양의 저금통에 일당을 넣었는데, 이 유니콘이 여전히 방송 소품으로 쓰이고 있다면서 화제가 된 것이다.

체험 삶의 현장 '유니콘'과 방탄소년단의 상관관계

이 유니콘은 1위 후보인 방탄 소년단 무대의 소품으로 지난 2월 24일 방송된 '뮤직뱅크'에 등장했다. 유니콘의 크기와 자세가 체험 삶의 현장의 소품과 같다는 것을 발견한 네티즌이 캡처 화면을 올려 "추억의 프로그램 소품이 아직도 쓰인다"고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은 체험 삶의 현장 모를 듯", "세월의 흔적없이 여전히 하얗고 아름답네요…."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체험 삶의 현장, 뮤직뱅크]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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