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조 바이든이 보여주는 '작은 것의 소중함'

미국 부통령 조 바이든이 보여주는 '작은 것의 소중함'

2016.10.23.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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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 조 바이든이 보여주는 '작은 것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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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 조 바이든이 동전을 주으며 환호하는 재미있는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온라인 뉴스 사이트 버즈피드에 따르면 최근 바이든은 암 환자 연구 행사에 참여했다가 지역 레스토랑에 들러 팬케이크를 먹고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부통령 조 바이든이 보여주는 '작은 것의 소중함'


그런데 레스토랑 앞에서 갑자기 바이든 대통령이 몸을 굽혀 무언가를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동전 두 개가 레스토랑 앞에 떨어져 있던 것입니다. 바이든은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보이며 2페니를 얼굴 앞에 갖다댔습니다.

이 사진은 트위터에서 수만 번 공유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미국인들은 "동전 보기를 바이든같이 하라"며 "그렇다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출처:Buzzfeed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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