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좀 내렸다고...' 집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는 남성

'비 좀 내렸다고...' 집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는 남성

2016.05.26.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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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좀 내렸다고...' 집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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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광시마을에서 발생한 홍수로 논밭이 물에 잠기는 등 마을 사람들이 심각한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한 가족은 거주하던 3층 건물이 무너지는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건물 주인인 남성이 무너지는 건물을 바라보며 허망해 하는 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건물을 포기하고 대피하는 것뿐"이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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