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근처에 사는 바다표범의 흔한 일상

레스토랑 근처에 사는 바다표범의 흔한 일상

2016.03.15. 오후 7: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레스토랑 근처에 사는 바다표범의 흔한 일상
AD

아일랜드의 바다 근처 부둣가. 갑자기 도로 위에 바다표범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어딘가를 향해 바쁘게 가는데요. 차가 오는 걸 알았는지 잠시 멈췄다 가던 길을 계속 갑니다.

바다표범이 도착한 곳은 바다 근처에 위치한 씨푸드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근처에 사는 바다표범의 흔한 일상

배가 고팠던 바다 표범이 생선을 얻어먹기 위해 레스토랑까지 찾아온 겁니다.

레스토랑 직원이 의자를 가져와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보려 하지만 꼼짝하지 않는 바다표범. 결국 직원은 식당에 들어가 바다표범에게 줄 생선을 가지고 나오는데요.

레스토랑 근처에 사는 바다표범의 흔한 일상

식당 직원은 바다로 물고기를 덪녀 바다표범을 돌려 보내는데 끝내 성공합니다.

다행히 안전하게 바다 속으로 들어간 바다표범.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먹이를 얻을 수 있는 건 레스토랑 근처에 사는 바다표범이 누리는 특권인 것 같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