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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 '포드'가 신체 나이를 100살로 느끼도록 만드는 옷을 개발했습니다.
복잡하게 설계된 이 옷은 선글라스와 이어폰, 장갑 등이 포함돼 있어 모든 신체 기관을 마치 고령의 노인이 된 것처럼 느끼도록 만듭니다.
이 옷을 입으면 관절이 뻣뻣해지고 고통이 느껴집니다. 또 시야가 흐려지고, 귀가 어두워지며 등을 굽게 만들고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이 옷은 벌써 세 차례에 걸쳐 업그레이 돼 손떨림까지 느끼도록 세심하게 설계됐습니다.
포드에서 이 수트를 개발한 이유는 노인의 움직임을 분석해 보다 노인에게 적합하게 디자인된 차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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