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 못 해" 동물들의 귀여운 사육사 쟁탈전

"양보 못 해" 동물들의 귀여운 사육사 쟁탈전

2016.02.16.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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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 못 해" 동물들의 귀여운 사육사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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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한 동물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영상 속 돼지와 젖소는 사육사에게 서로 안기고 싶어 마구 들이댑니다. 젖소에게 자리를 빼앗겨 버린 돼지는 앙탈을 부리는 소리를 내며 삐진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데요.

"양보 못 해" 동물들의 귀여운 사육사 쟁탈전

이어 강아지도 사육사에게 달려와 마구 꼬리를 흔들며 예뻐해 달라고 애교를 부립니다.

사육사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돼지, 젖소,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까지 사육사를 향해 애정공세를 퍼붓습니다.

사육사는 동물들 누구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눈을 맞추고 코에 뽀뽀하는 등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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