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묘기' 자전거 타고 만난 스페인

'환상의 묘기' 자전거 타고 만난 스페인

2015.12.15.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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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묘기' 자전거 타고 만난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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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는 가지 못할 곳이 없다는 '자전거 묘기의 신' 대니 맥어스킬(Danny MacAskill)이 아름다운 섬,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Gran Canaria)의 해변 마을을 찾았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집을 나선 대니는 그란 카라니아의 다닥다닥 붙어 있는 형형색색의 집을 오직 자전거만으로 다닙니다.

'환상의 묘기' 자전거 타고 만난 스페인

대니는 좁은 난간과 높은 옥상을 자전거를 타고 오갑니다. 자전거를 탄 채 공중제비를 돌며 건물에서 건물로 뛰어내리기도 합니다.

'환상의 묘기' 자전거 타고 만난 스페인

놀라운 자전거 묘기와 크란 카나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데요.

마무리도 시원합니다.

'환상의 묘기' 자전거 타고 만난 스페인

자전거와 함께 바닷속으로 다이빙!

대니 맥어스킬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평범한 자전거 수리공이었지만 지금은 자전거 트라이얼 묘기의 1인자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고 하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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