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맥주를…' 일꾼들의 대형 사고

'아까운 맥주를…' 일꾼들의 대형 사고

2015.12.08.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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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맥주를…' 일꾼들의 대형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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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한 건물 뒤편, 세 남성이 트럭에서 뭔가를 꺼내기 위해 힘을 모읍니다. 박스 더미에 든 것은 바로 병맥주.

'아까운 맥주를…' 일꾼들의 대형 사고

병맥주 박스의 무게가 만만치 않은 지 두 남성이 온 힘을 다해 끌어당겨도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심기일전! 남성들은 트럭 아래로 내려와 있는 힘껏 박스에 연결된 끈을 잡아당깁니다.

'아까운 맥주를…' 일꾼들의 대형 사고

'이.럴.수.가...'


대형 사고가 벌어집니다. 힘 조절에 실패한 나머지 맥주 박스가 위에서부터 무너져 바닥에 쏟아지고 맙니다.

아까운 병맥주는 바닥에 떨어지며 '와장창' 깨집니다. 아까운 맥주를 버리게 됐네요. 남성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사고에 어찌할 바를 몰라 제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다가 박스를 하나둘씩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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