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앞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 한 마리. 투명 유리문 밖에 집으로 돌아온 주인을 발견하자 두 눈이 동그래집니다.
'꺄! 주인이다!'
주인이 무척이나 반가운 고양이는 뒷발로 선 채 깡충깡충 뛰며 격한 애교를 선보입니다.
고양이는 대체로 도도하고 사람에게 무관심한 성격으로 알려져있지만, 가끔 이렇게 개인지 고양이인지 모를 애교 많은 '개냥이'도 있긴 하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