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에서 발이 쑥…'간지르기로 응징'

달리던 차에서 발이 쑥…'간지르기로 응징'

2015.11.21. 오전 09: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달리던 차에서 발이 쑥…'간지르기로 응징'
AD
고속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 한 대, 갑자기 앞서 달리던 옆 차선의 승용차 곁으로 다가갑니다. 대체 무슨 일일까요?

빠른 속도로 질주 중인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닿을 듯 말 듯한 아슬아슬한 상황. 이때 승용차 뒷좌석 창문 밖으로 삐져나온 두 발이 포착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승용차 곁에 가까이 붙어 한 손으로 두 발을 간지럽힙니다.

달리던 차에서 발이 쑥…'간지르기로 응징'

뒷좌석에 편히 누워있던 발의 주인(?)은 갑작스러운 터치에 화들짝 놀라며 창문 안으로 발을 숨깁니다.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게시자는 "차 밖으로 발을 내밀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잡힐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