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노트북 도둑 남매…'아빠가 시켜서?'

발칙한 노트북 도둑 남매…'아빠가 시켜서?'

2015.11.0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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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노트북 도둑 남매…'아빠가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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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한 상점, 성인 세 명과 어린 꼬마 두 명이 함께 들어옵니다. 꼬마들은 오빠와 여동생, 남매 사이로 보이는데요.

일행은 자연스럽게 진열대 앞에 나란히 섭니다. 이때 남매들은 진열대 옆 노트북이 올려져 있는 책상 앞에 자리를 잡습니다.

잠시 후, 상점 직원이 어른들에게 상품에 대해 알려주며 여기저기 자리를 이동하자 남매의 손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발칙한 노트북 도둑 남매…'아빠가 시켜서?'

상점 직원이 보지 않는 틈을 타 노트북을 자기 쪽으로 끌어오는 여자 꼬마. 오빠는 어른들의 말에 관심을 두는 척하며 여동생을 돕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가까이 끌어오는 데 성공하자 이번엔 연결된 충전선을 뽑습니다. 하지만 쉽게 뽑히지 않는데요.

상점 안을 돌아다니며 초조해 하던 여자아이는 결국 충전선을 뽑아 책상에서 노트북을 빼돌리는 데 성공합니다.

발칙한 노트북 도둑 남매…'아빠가 시켜서?'

이때 여동생의 오빠는 상점에 들어올 때부터 들고 있던 검은색 가방에 잽싸게 노트북을 집어넣고 어른들과 함께 유유히 상점을 빠져나갑니다.

어른들이 상점 직원의 시선을 분산시킨 사이, 노트북을 훔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영상 게시자에 따르면, 흰색 드레스를 입은 남성이 아이들을 이용해 노트북을 훔쳤다고 하네요.

성인과 아이들의 정확한 관계나 추가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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