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는 아무나 하나'…맨살로 아스팔트 슬라이딩

'윌리는 아무나 하나'…맨살로 아스팔트 슬라이딩

2015.11.03. 오전 10: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윌리는 아무나 하나'…맨살로 아스팔트 슬라이딩
AD
고속도로를 달리는 두 대의 오토바이, 1차선에서 달리던 오토바이 청년이 오토바이 위에 올라서며 묘기를 준비합니다.

'윌리는 아무나 하나'…맨살로 아스팔트 슬라이딩

속도를 줄인 후, 오토바이의 앞바퀴를 높이 들어 올리는 '윌리'를 시도합니다. 뒷바퀴만으로 주행하는 아슬아슬한 기술을 선보이는 데 성공한 오토바이 운전자!

하지만 즐거움은 한순간이었습니다.

'윌리는 아무나 하나'…맨살로 아스팔트 슬라이딩

앞바퀴의 착지가 불안했던 것입니다. 착지와 동시에 심하게 흔들리던 오토바이 청년은 결국 오토바이에서 내동댕이쳐지고 맙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던 오토바이는 저 멀리... 얇은 티셔츠 한 장만 입은 채 바닥에 떨어진 청년은 거의 맨살로 아스팔트를 미끄러집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