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수영 못하잖아" 불독의 강제구조 현장

수영장에 놀러 간 불독 형제. 그중 한 마리가 구명조끼까지 차려입고 물에 뛰어듭니다.

이때 다른 불독은 물에 들어간 형제가 너무나도 걱정되는지, 구명조끼 끈을 물고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당장 거기서 나와~ 물에 빠지면 어떡해~ 너 수영도 못 하잖아!"

불독은 끈질긴 노력 끝에, 다른 한 마리를 물 밖으로 빼내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 한 마리는 불만에 가득 찬 표정인데요.

결국 다시 입수... 수영하려는 불독과 강제구조하려는 불독의 귀여운 물놀이 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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