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걸음걸이가 어딘가 좀 이상합니다. 발에는 귀여운 신발이 신겨져 있는데요.
알고 보니 생전 처음 신어보는 신발이 어색했던 강아지는 계속해서 엉거주춤 걸음걸이를 선보입니다.
그 와중에도 주인의 부름에 가야겠는지 제각각 움직이는 다리를 이끌고 주인에게 향하는 강아지.
신발을 처음 신어봐 어색한 걸음걸이 만큼이나 어찌할 줄 모르는 표정까지 강아지는 괴롭겠지만 귀여운 표정을 보니 계속 신겨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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