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발길질하자…"가까이 오면 문다"

주인에게 발길질하자…"가까이 오면 문다"

2015.08.26.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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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발길질하자…"가까이 오면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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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종의 강아지 한 마리가 인형과 놀고 있습니다. 인형보다 자그마한 몸집이 무척 귀여운데요.

이때 주인 커플이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강아지의 주인인 여성에게 남자가 발길질하는 시늉을 합니다. 과연 강아지의 반응은 어떨까요?

주인에게 발길질하자…"가까이 오면 문다"

'어디서 발길질이야?'

인형도 내팽개치고 짧은 다리로 재빠르게 쫓아가 남성을 위협(?)합니다. 남성이 도망가는 체하자 주인 곁으로 돌아옵니다.

'저 잘했죠?'

주인에게 발길질하자…"가까이 오면 문다"

남성이 주인에게 다시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으름장을 놓는 닥스훈트. 몸집은 작아도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무척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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