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랫감을 담는 바구니를 보고 잔뜩 흥분한 불독. 그 안에 들어가 장난을 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 내가 그렇게 무겁나?'
바구니와 함께 기울며 넘어진 불독은 바구니를 물고, 다시 들어가고. 천방지축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다 혼자 노는 게 지루해졌는지 자신을 찍는 주인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놀아주세요'라고 말하는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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