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야 고양이야?' 벤치 위 요염한 고양이

'사람이야 고양이야?' 벤치 위 요염한 고양이

2015.08.20.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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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 고양이야?' 벤치 위 요염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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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사람처럼 앉는 고양이'가 화제입니다.

'사람이야 고양이야?' 벤치 위 요염한 고양이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고양이인데요. 하지만 주인이 "어서 해봐!"라고 부추기자...

'사람이야 고양이야?' 벤치 위 요염한 고양이

고양이가 조심스럽게 다리를 꼬기 시작합니다.

'사람이야 고양이야?' 벤치 위 요염한 고양이

그러더니 이윽고, 마지 사람이 앉은 것처럼 벤치에 걸터 앉습니다. 두 다리를 쭉 뻗은 요염한 모습이네요.




고양이 주인은 웃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고양이를 키운다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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