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보행기 끄는 반려견 '내가 놀아줄게'

아기 보행기 끄는 반려견 '내가 놀아줄게'

2015.07.31.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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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보행기 끄는 반려견 '내가 놀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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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과 아기의 즐거운 한때가 포착됐습니다.

보행기에 달린 끈을 입에 물고 잔뜩 신이 난 견공. 보행기에 탄 아기는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는 듯 순수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견공은 입에 문 끈을 잡아당기며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는데요. 보행기가 놀이기구가 되는 건 한순간이었습니다.

아기 보행기 끄는 반려견 '내가 놀아줄게'

견공은 점점 속도를 높이고, 아기는 무섭기는커녕 보행기가 재미있는지 즐거운 웃음으로 호응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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