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한 트럭의 멀리뛰기 신기록 '깃털처럼 날아'

육중한 트럭의 멀리뛰기 신기록 '깃털처럼 날아'

2015.07.30. 오전 09: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육중한 트럭의 멀리뛰기 신기록 '깃털처럼 날아'
AD
트럭의 세계에도 멀리뛰기 대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국의 전설적인 오토바이 점프 스턴트맨 故 이블 크니블을 기리는 축제에서 세미트럭 멀리뛰기 세계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육중한 트럭의 멀리뛰기 신기록 '깃털처럼 날아'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는 세미트럭, 점프대를 도약해 날아오릅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 딱 봐도 육중한 무게의 트럭이 가볍게 하늘을 나는 모습이 무척 놀라운데요.

착지도 깔끔합니다. 점프보다 더 어려울 듯한 착지를 안정적으로 해낸 해당 트럭 운전자는 미국의 스턴트 드라이버 그레그 갓프리입니다.

그는 이날 종전 세계 신기록보다 30m나 더 멀리 뛰어 세계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