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수영하는 '귀요미' 새끼 하마

태어나 처음 수영하는 '귀요미' 새끼 하마

2015.06.2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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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 수영하는 '귀요미' 새끼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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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3주밖에 안된 새끼 하마가 엄마와 첫 수영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호주 멜버른 동물원의 새끼 하마 '오비(Obi)'가 엄마 하마와 함께 물에 적응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엄마 무서워요~"
새끼 하마 '오비'는 엄마의 등쌀에 못이겨 조심스럽게 물 속으로 입수합니다.

태어나 처음 수영하는 '귀요미' 새끼 하마

하지만 새끼 하마 '오비'는 숨겨왔던 본능을 드러냈네요. 생애 첫 수영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수영 실력을 선보입니다.

물속에서 '콩콩' 점프를 하고 수면 위로 얼굴을 빼꼼히 내미는 모습이 정말 앙증맞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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