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을 받아줘" 8층 난간서 목숨 건 고백

"내 사랑을 받아줘" 8층 난간서 목숨 건 고백

2015.06.1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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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을 받아줘" 8층 난간서 목숨 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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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청년이 8층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스파이더맨' 묘기를 펼칩니다.

러시아 청년 파벨 로기노프(25)는 사랑하는 여인 올가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아파트 8층 난간에서 깜짝 고백을 준비합니다.

사랑의 힘은 위대한 걸까요. 파벨은 아파트 옥상에 루프를 연결해 8층까지 줄을 타고 내려갔네요.

"내 사랑을 받아줘" 8층 난간서 목숨 건 고백

"올가, 내 사랑을 받아줘"

아파트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파벨, 큰 목소리로 올가에게 사랑을 외치며 상남자다운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올가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파벨의 마음을 아프게 했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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