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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두 마리가 수영장 바닥에 누워 낮잠을 자는 고양이 주변을 기웃거립니다.
만사 귀찮은 고양이는 바닥에 누운 채로 자기 주변을 맴도는 강아지들에게 무언의 압박을 줍니다.
'잠자는 고양이는 건드리는게 아니다옹.'
하지만 눈치 없는 강아지들, 큰 소리로 짖고 고양이를 건드리며 귀찮게 하는데요.
이에 고양이는 결국 폭발하고 맙니다. 강아지 한 마리를 순식간에 붙잡아 물속으로 밀어버립니다.
'그러게 건드리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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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만사 귀찮은 고양이는 바닥에 누운 채로 자기 주변을 맴도는 강아지들에게 무언의 압박을 줍니다.
'잠자는 고양이는 건드리는게 아니다옹.'
하지만 눈치 없는 강아지들, 큰 소리로 짖고 고양이를 건드리며 귀찮게 하는데요.
이에 고양이는 결국 폭발하고 맙니다. 강아지 한 마리를 순식간에 붙잡아 물속으로 밀어버립니다.
'그러게 건드리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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