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고양이를 건드린 강아지의 끔찍한 최후

잠자는 고양이를 건드린 강아지의 끔찍한 최후

2015.06.01.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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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고양이를 건드린 강아지의 끔찍한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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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두 마리가 수영장 바닥에 누워 낮잠을 자는 고양이 주변을 기웃거립니다.

만사 귀찮은 고양이는 바닥에 누운 채로 자기 주변을 맴도는 강아지들에게 무언의 압박을 줍니다.

잠자는 고양이를 건드린 강아지의 끔찍한 최후

'잠자는 고양이는 건드리는게 아니다옹.'

하지만 눈치 없는 강아지들, 큰 소리로 짖고 고양이를 건드리며 귀찮게 하는데요.

잠자는 고양이를 건드린 강아지의 끔찍한 최후

이에 고양이는 결국 폭발하고 맙니다. 강아지 한 마리를 순식간에 붙잡아 물속으로 밀어버립니다.

'그러게 건드리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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