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의 무단 가택침입…"이래서 '닭둘기'구나"

비둘기의 무단 가택침입…"이래서 '닭둘기'구나"

2015.05.22.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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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의 무단 가택침입…"이래서 '닭둘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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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

비둘기 한 마리가 아파트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발걸음이 무척 자연스러운데요.

비둘기의 무단 가택침입…"이래서 '닭둘기'구나"

이미 다 알고 왔다는 듯, 비둘기는 주방 가스레인지 쪽으로 날아갑니다.

비둘기의 무단 가택침입…"이래서 '닭둘기'구나"

가스레인지 위에는 아침 식사를 준비 중이던 주인 남성의 요리가 올려져 있는 상황. 비둘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냄비 안에 얼굴을 박고 남성의 아침을 훔쳐 먹습니다.

남성이 몇 번이나 큰 목소리로 비둘기를 내쫓으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비둘기.

비둘기가 왜 '닭둘기' 소리를 듣는지 알 것 같네요. 영상 게시자는 이 비둘기에게 "날아다니는 쥐(Flying Rat)"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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