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끝나지 않는 집안일 '범인은 바로…'

하루종일 끝나지 않는 집안일 '범인은 바로…'

2015.02.25.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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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끝나지 않는 집안일 '범인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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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네."

엄마들의 단골 멘트인데요. 하루종일 일하는 것 같은데 끝나지 않는 집안일.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빨래를 개는 엄마 옆에서 딸이 서랍에 들어있는 옷을 전부 끄집어냅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엄마가 바닥을 쓸어 먼지를 모아 놓으면, 바로 그 위에 주저앉아 먼지를 흐트러뜨립니다.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장난감 정리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식기 세척기에 들어간 접시까지 전부 꺼내버립니다.

깨끗이 목욕을 시켜놓으면 뭐하나요. 다시 씻겨야 하는데…. 정말 엄마들의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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