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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독사로 손꼽히는 '블랙맘바(Black Mamba)'.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 도로 한 가운데서 블랙맘바 두 마리가 싸우는 희귀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블랙맘바는 긴 몸을 같은 방향으로 놓고 상대의 얼굴을 공격하기 위해 힘겨루기를 합니다.
그러는 사이 블랙맘바 두 마리의 몸은 꽈배기처럼 서로 비비 꼬입니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블랙맘바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 번에 나오는 독의 양은 성인 10명을 죽일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고, 공격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 도로 한 가운데서 블랙맘바 두 마리가 싸우는 희귀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블랙맘바는 긴 몸을 같은 방향으로 놓고 상대의 얼굴을 공격하기 위해 힘겨루기를 합니다.
그러는 사이 블랙맘바 두 마리의 몸은 꽈배기처럼 서로 비비 꼬입니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블랙맘바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 번에 나오는 독의 양은 성인 10명을 죽일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고, 공격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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