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에 대들면…'페라리 운전자'도 가차 없다

공권력에 대들면…'페라리 운전자'도 가차 없다

2015.02.24.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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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에 대들면…'페라리 운전자'도 가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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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 중인 경찰에게 반항하다 봉변당하는 운전자가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미국의 번화가.

불법주차한 페라리를 단속하는 경찰과 이를 보고 황급히 달려온 운전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페라리 운전자가 단속을 무시하고 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 하자, 경찰이 이를 제지합니다.

이마저 무시한 운전자는 결국 차량 앞바퀴로 경찰의 발까지 밟고 맙니다.

격분한 경찰은 운전자를 거칠게 끌어내 바닥에 눕힌 후 수갑을 채워 연행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2,2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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