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에게 작업 거는 꼬마 "뽀뽀해줄래요?"

치어리더에게 작업 거는 꼬마 "뽀뽀해줄래요?"

2015.02.02.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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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에게 작업 거는 꼬마 "뽀뽀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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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 관람의 묘미 중 하나는 미모의 치어리더들이 펼치는 응원전인데요.

한 꼬마 관객이 치어리더에게 다가가 작업(?)을 거는 순간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외국의 한 농구 경기장. 금발의 치어리더가 자리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때 검은 티셔츠를 입은 남자 꼬마 관객이 치어리더 등 뒤에 수줍게 앉아 있습니다.

상기된 표정의 꼬마 관객이 용기를 내 치어리더에게 말을 건네봅니다.

뒤쪽에 앉은 부모의 응원을 받은 꼬마 관객은 한 번 더 용기를 발휘해 치어리더에게 뽀뽀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꼬마의 귀여운 행동에 치어리더도 흔쾌히 볼에 뽀뽀해줍니다.

만족스러워하는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는 아빠의 목소리에 어쩐지 부러움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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