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35km' 람보르기니도 과속하면 사고난다

'시속 335km' 람보르기니도 과속하면 사고난다

2015.01.26.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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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35km' 람보르기니도 과속하면 사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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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km를 넘나들던 스포츠카의 사고 영상이 헝가리 경찰의 공식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사고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최신 모델 '우라칸(LP 610-4)'으로, 국내 판매 가격이 3억 7,000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스포츠카입니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람보르기니 내부 조수석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시속 335km까지 속도를 높이던 운전자는 결국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량을 제어하지 못하고 가드레일과 충돌하고 맙니다.

헝가리 경찰은 이 사고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탑승자는 모두 안전하게 빠져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헝가리 경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26일 현재 799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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