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 낀 고양이…"문이 좁은건지, 뚱뚱한건지"

문에 낀 고양이…"문이 좁은건지, 뚱뚱한건지"

2014.11.24. 오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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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낀 고양이…"문이 좁은건지, 뚱뚱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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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고양이 전용문 '캣도어(Cat Door)'를 빠져나오기 위해 낑낑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외국의 한 가정집 문에 설치된 캣도어. 고양이 한 마리가 캣도어 안쪽으로 발을 들이밀더니 고개를 쑥 뺍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요염한 동작으로 날렵하게 문을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문을 비집고 들어오려는 모양새입니다.

앞발과 얼굴부터 들이민 고양이는 온 힘을 다해 문 안으로 들어오려고 애를 씁니다.

잠시 후, 열심히 낑낑댄 끝에 문을 빠져나온 고양이의 몸은 그야말로 육중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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