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돈렛미다운' 옹알이 버전…'실력파?'

비틀즈 '돈렛미다운' 옹알이 버전…'실력파?'

2014.11.07.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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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돈렛미다운' 옹알이 버전…'실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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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명곡 '돈렛미다운(Don't let me down)'을 맛깔나게 부르는 남자아기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작은 기타를 손에 들고 앉아 있는 귀여운 외모의 남자아기. 아빠로 보이는 남성을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남성이 기타로 연주를 시작하자 꼬마 역시 손에 든 피크로 기타를 치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도입 부분의 뒤를 이어 꼬마의 노래가 시작됩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내지르는 꼬마의 목소리가 우렁찹니다.

남자아기는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아빠와 노래를 주고받습니다. 특히 '돈렛미다운' 부분이 나올 때마다 목청을 높이며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무척 귀엽습니다.

한편 비틀즈의 '돈렛미다운'은 존 레넌이 연인 오노 요코로부터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담아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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