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도도하대?'…애인보다 다정한 '고양이'

'누가 도도하대?'…애인보다 다정한 '고양이'

2014.09.18.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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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도도하대?'…애인보다 다정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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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옆에 찰싹 붙어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검은색 털과 노란 눈을 가진 신비로운 외모의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앉아 있습니다.

얌전히 주인 옆에 앉아 있던 고양이, 갑자기 주인의 팔뚝에 얼굴을 파묻으며 애교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주인이 자신의 머리를 살짝 만져주자 이제는 주인의 볼을 쓰다듬기 시작합니다.

고양이는 마치 자신이 주인의 애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다정한 손길로 주인의 얼굴을 만지며 쳐다봅니다.

주인 남성도 그런 고양이가 귀여운지 털을 만져줍니다.

그러자 여성이 남성에게 안기듯 주인의 어깨에 살며시 기대는 고양이. 고양이는 도도한 동물이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뜨려버리는 사랑스러운 애교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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